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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다빈치캠퍼스 봄맞이 문화행사 ‘늘:봄’성료

관리자 2025-04-07 조회 960

지난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우리 대학 다빈치캠퍼스 일대에서 제67대 총학생회 ‘울림’의 주관으로 개최된 봄맞이 문화행사‘늘:봄’이 성황리에 마쳤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참여로 캠퍼스 전체가 활기로 물들었다.



행사 기간 동안 캠퍼스 일대에는 다양한 부스존과 푸드트럭이 조성되어 즐거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거리가 가득 찼다. 




부스존은 교내 재학생뿐 아니라 각종 교내 센터 및 외부 제휴 부스들까지 갖춰져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다채로운 체험과 홍보 활동이 이어졌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수상무대에서 본격적인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캠퍼스는 더욱 열기로 가득 찼다. 



행사 2일 차에는 우리 대학 응원단 후라씨(HURRAH-C)의 열정적인 무대가 공연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응원단 공연에 이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개의 팀이 공연을 펼쳤고, 이형환 다빈치캠퍼스 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형환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 축제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봄맞이 문화행사 ‘늘:봄’행사가 신입생들에게는 학교생활에 적응할 기회를, 재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학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대학 생활의 낭만을 느끼며 중앙인으로서의 소속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행사 진행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당부했다.




축사 이후에는 댄스팀 CCUMT2의 무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1일 차에는 가수 하현상, 2일 차에는 가수 10CM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펼치며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5 봄맞이 문화행사 '늘:봄'은 모두를 연결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울림을 통해 공명을 이루는 행사였다. 또한, 대학 생활 속에서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취재

중앙사랑 33기 한지원(공공인재학부 3학년)

중앙사랑 33기 이현수(생명자원공학부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