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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SIF 2022 페스티벌’ 개최

관리자 2022-02-03 조회 2453



우리 대학이 지난 128일 금요일 차세대반도체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사업인 ‘POLARIS SIF 2022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준기 교학부총장과 송상헌 사업단장, 서울대학교 이혁재 사업단장, 강원대학교 김정범 사업단장, 숭실대학교 이찬호 사업단장 외 각 대학 사업단의 교수, 시상 대상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행사 순서는 폐회사 심사 총평 상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장 수여 순서는 에세이 부문, 아이디어 부문, 작품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차세대반도체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사업은 서울대를 주관으로 하여 우리 대학, 강원대, 대구대, 숭실대, 조선이공대, 포항공과대 등 총 7개의 대학이 참여하여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루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인 POLARIS SIF 2022 페스티벌은 차세대반도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참여 7개 대학 학생 대상 경진대회로 우수 학문적 성과 및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고 7개교 학생 간 교류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POLARIS SIF 2022는 첫 번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작품 부문 15개 팀 아이디어 부문 25개 팀 에세이 부문 12개 팀으로 총 52개 팀이 참가하였다.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쳐 작품 부문 14개 팀 아이디어 부문 11개 팀 에세이 부문 9개 팀 총 34개의 수상 팀을 선정했고 28()에 시상하게 되었다.

 

백준기 교학부총장은 “POLARIS, 대한민국의 반도체를 끌고 나갈 7개 대학의 북두칠성이라는 뜻하는 것 같다. 7개의 별이 모여서 우리나라 반도체 또 전 세계 반도체 또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한다.”라고 행사에 의의를 더했다.

 

더불어 이런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출품작을 준비해주신 학생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이 행사가 차세대 반도체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사업을 대표하는 학술 발표의 장이 되어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서 새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

 

심사위원장인 창의 ICT공과대학 심용 교수는 굉장히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의 제품들이 많이 제출되었다. 특히 요즘 트렌드가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인공지능이라는 것을 반증하듯이 AI 딥 러닝 그리고 하드웨어 가속기와 같은 시대에 걸맞은 제품들이 많이 접수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러한 아이디어들을 통해서 학부생분들의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그리고 또 열의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라며 심사 총평을 마무리하였다.

 

행사에는 우리 대학 수상자 학생들도 다수 참석하여 역량을 발휘했다. 김주희, 김상효 재학생이 에세이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았고 김범진, 이성우, 이상헌 재학생이 아이디어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작품 부문에서는 은진아(최은진, 박진아)팀이 최우수상인 총장상을 받아 자리를 빛냈다. , CYL(최수현, 양학준, 이중호) 팀이 장려상을, 두이릿(김주희, 이원상, 이준형, 공도현) , 몽키스패너(김윤수, 장준혁, 조현동) , FOREVER(이우영, 이경원) , 베리스마트홈(김청하)팀이 사업단장상을 받았다.

 

POLARIS SIF 2022 페스티벌의 행사 소개와 수상작, 응모작품들은 차세대 반도체 혁신 공유대학(https://semicon.disu.ac.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