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속 취업경쟁력 재확인'

사진설명. 다빈치인재개발센터 모의 AI면접 시연
우리 대학이 취업률 71.3%(2020.12.31. 서울캠퍼스 기준)를 기록하며, 서울지역 주요대학 취업률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도 우리 대학의 굳건한 취업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지취업률 부분에서도 우리 대학은 전년 대비 상승한 수치(3차, 4차 각각 86.6%, 85.4%)를 나타냈다. 유지 취업률이란 취업 후 얼마나 오래 근무했는가를 파악하는 지표로 3차는 9개월, 4차는 11개월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높은 3, 4차 유지취업률 수치를 통해 우리 대학 졸업생들의 뛰어난 직무역량과 취업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파악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취업지원 전문부서인 다빈치인재개발센터를 운영 중이다. 다빈치인재개발센터에서는 매년 동문 초청 CAU 직무박람회, 해외취업설명회, 온·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멘토링, 진로역량개발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 있다.

사진설명. 다빈치인재개발센터 해외취업설명회
특히, AI면접을 시행하는 기업이 확대되는 취업시장 변화에 따라 모의 AI면접을 수시로 시행하고, 직무중심의 수시채용 확대에 대응한 지속적인 직무교육, 멘토링 개최 등 능동적인 취업지원 전략들이 이번의 높은 취업률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다빈치인재개발센터 관계자는 “최근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취업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다빈치인재개발센터는 매년 취업시장의 트렌드를 예의주시하며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우리 재학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