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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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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 “CAU President Invitational Centennial Anniversary Dinner” 행사 열려

관리자 2018-11-29 조회 2238

우리대학 국제처 국제교류팀은 지난 11월 22일(목) 약학대학(102관) 11층 University Club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며 “CAU President Invitational Centennial Anniversary Dinner”를 개최했다. 김창수 총장을 비롯한 본교 총장단, 평양 과학기술대학 총장단, 홍콩 침례대학,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등 해외자매대학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피지 국립대학교 부총장 겸 QS-APPLE IAAC (International Academic Advisory Committee)의장(Prof. Nigel Healey)과 QS아시아 지역 CEO (Mandy Mok) 등 QS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행사는 ▲총장 축사 ▲학교 홍보동영상 상영 ▲학교 소개 프레젠테이션 ▲학교 기업 아리 전통음악 공연(판소리, 가야금 2중주)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앙대학교 김창수 총장이 자매대학 초청만찬에서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김창수 총장은 “해외 각국 손님들을 모시고 중앙대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다. 중앙대학교가 지금과 같은 국제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력으로 인한 결과물이며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도약할 중앙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대학교 홍준현 국제처장이 홍준현 국제처장은 “Chung-Ang University, 100 Years & Beyond”를 테마로 본교 100년사, 국제교류/산학협력/연구관련 현황 그리고 CAU VISION 2030 등을 발표하여 중앙대학교를 보다 다양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홍준현 국제처장은 “Chung-Ang University, 100 Years & Beyond”를 테마로 본교 100년사, 국제교류/산학협력/연구관련 현황 그리고 CAU VISION 2030 등을 발표하여 중앙대학교를 보다 다양하고 흥미롭게 소개하였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재학생이 판소리 심청가 중 타루비 비는 대목을 공연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재학생이 25현 가야금 2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이어진 학교기업 “아리”의 판소리(심청가 中 타루비 비는 대목)와 25현 가야금 2중주(파헬벨-캐논, 마이클 잭슨- Beat it) 공연은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수 해외자매대학 및 기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교 국제화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