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던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JIIF)에서 우리대학 영화학과에서 유니온투자파트너상(장편 신인감독상), 한국단편경쟁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오른쪽 3번째 권예지 학우, 5번째 조현민 학우, 6번째 허지예 학우)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로, 학부생이 수상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것임과 동시에 한 작품이 아닌 세 작품이나 수상을 해 우리대학 영화학과의 장래성을 입증하였다.
한국경쟁 유니온투자파트너스상 (신인감독상)
<졸업 Graduation> 허지예(영화학과 14학번)
한국단편경쟁 대상
<동아 Dong-a> 권예지(영화학과 10학번)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특별상
<종말의 주행자 Apocalypse Runner> 조현민(영화학과 09학번)
<동아>와 <종말의 주행자>는 영화학과 2018년 졸업 작품이며, <졸업>은 영화학과 3학년 작품이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다수의 영화 감독들을 배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