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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인재개발센터, ‘2021 찾아가는 해외 취업 설명회’ 개최

관리자 2021-12-03 조회 1055




다빈치인재개발센터가 지난 122() 14시부터 90분간 310201호 취업정보세미나실에서 ‘2021 찾아가는 해외 취업 설명회’(주관: 산업인력공단, 주최: 다빈치인재개발센터)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진행된 온라인 해외 취업 설명회에 우리 대학 재학생 90여 명이 신청하며 해외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2021년 최초의 오프라인 설명회가 마련됐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해외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구직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안내, 해외취업 현황, 국가별 취업 전략, 해외취업 FAQ 순으로 진행된 설명회는 종료 후에도 질의응답이 30분간 지속되는 등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설명회에 강사로 참여한 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국 김하온 대리는 중앙대학교의 많은 학생들께서 영어권 국가로의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만큼 영어권 주요 국가 취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해외 취업은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지만 금일 참가자 분들께서 보여주신 높은 적극성과 열정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많은 중앙인들이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수강자 서준호 재학생(경제학부 4)평소 상용차 시장에 관심이 많았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해외 취업을 고민해왔다. 혼자서 취업 준비를 하려니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오늘 강사님의 해박한 설명이 앞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설명회를 준비한 다빈치인재개발센터 박진 팀장은 지난 2년 간 비대면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면서 잊고 지냈던 캠퍼스의 활기를 오늘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 “취업 교육을 비롯한 모든 교육 과정이 속히 정상화 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위축되어 있는 채용 환경 또한 제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취업 문화를 확산해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우리 대학이 올해 처음 주최한 찾아가는 해외 취업 설명회는 향후에도 산업인력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