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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영대학원,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 초청특강 개최

관리자 2024-11-26 조회 1038


창업경영대학원이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을 초청해 310관(100주년 기념관) B502호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김창봉 창업경영대학원장, 허식 유통·프랜차이즈학과장, 송정석 창업컨설팅학과장, 박성용 기후경제학과장, 최창범 지식경영학과장, 창업경영대학원 교수진과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사장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장, 통상협력총괄과장, OECD 참사관을 거쳐 국제에너지기구 에너지정책국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아연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고려아연은 1974년 설립된 이후 50년간 비철금속 산업을 이끌어 온 국내 대표 기업이다. 아연, 연 생산량 세계 1위를 기록하며 99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김 부사장은 ‘고려아연 회사소개서 2024’라는 주제로 고려아연의 성장 과정과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고려아연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아연 제련 부문에서는 전 세계 최다량 생산, 유일한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핵심 부산물을 활용한 귀금속 생산, 폐자원 재활용 등을 통해 수익성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부사장은 “고려아연은 2050년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향후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2차 전지 소재사업 △자원순환 사업이 주요 사업이 될 것이다. ESG 전략을 적극 실시하고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세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부사장은 “고려아연은 50년간 쌓아온 비철금속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미래에 대한 포부와 자신감을 밝히는 것을 끝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경영대학원 ‘사업계획서개발’ 수업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사업계획서개발 수업은 재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한 학기 동안 각 팀 지도교수에게 1대 1 코칭을 받아 사업 아이디어를 구현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업경영대학원은 한 학기 동안의 피드백을 통해 다음달 21일 열리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