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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신소재공학부 계면/표면공학 연구실(연구책임자: 우상혁 교수), 그리스 전통주 우조(Ouzo)의 비습윤특성을 이용한 차세대 수프라입자(Supraparticle) 합성법 개발

관리자 2019-02-12 조회 1304

 



공과대학 화학신소재공학부 계면/표면공학연구실(연구책임자: 우상혁 교수)은 독일 Max Planck Institute for Polymer Research (디렉터: Prof. Dr. Hans-Jürgen Butt)와 네덜란드 University of Twente (연구책임자: Prof. Detlef Lohse)의 연구진들과 함께한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의 용액공정이 아닌 기판위에서 콜로이드분산용액의 증발을 통한 자기조립 수프라입자(Supraparticle) 합성법을 개발하였다.


수프라입자는 작은 콜로이드들이 조립된 구조의 입자로 콜로이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이 부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최근 들어 이러한 수프라입자의 넓은 표면적 및 다양한 기능성을 이용하기 위한 많은 합성법들이 연구되어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수프라입자 합성은 대부분 유기용매에서 열을 가해주거나 환원제들을 이용한 합성법들이 이용되어왔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화학물질들을 사용하지 않고 콜로이드분산용액을 공기중에서 증발시키는 방법을 통해 친환경적이며 구조, 기공 및 물질을 조절이 용이한 합성법을 개발하였다. 특히 증발을 통한 자기조립을 유도하기 위해 소량의 에니즈오일(Anise oil)을 함유한 그리스 전통주 우조(Ouzo)가 소수성표면 위에서 보이는 독특한 비습윤 특성을 도입하였으며, 기존과 달리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본 합성법은 추후 효소 및 세포를 함유한 바이오 수프라입자 합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결과는 이러한 독창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아 저명한 과학분야 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에 개제 되었다 (Nat. Comm. Vol. 10, Article #: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