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체육대학 골프전공 학생들의 땀방울은 식지 않았다. 우리 대학 골프 선수단이 7월에 개최된 두 차례의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쳐 나란히 입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4차 대회 : 제43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2026년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군산CC에서 열린 ‘제43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에서 우리 대학은 총 세 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 남자 아마추어 개인전 : 김경윤(1학년) 학생이 3위에 오르며 대회 첫 입상 소식을 전했다.
▲ 남자 아마추어 단체전 : 김경윤(1학년), 김시현(1학년), 정예준(1학년) 학생이 한 팀을 이뤄 3위를 차지하며 개인과 팀 성적을 모두 챙겼다.
▲ 여자 프로 단체전 : 권민지(4학년), 김하림(3학년), 이유진(3학년) 학생이 출전하여 3위에 오르며 남녀 동반 입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완성했다.
■ 5차 대회 : 2026 전국 대학 골프 선수권 대회
일주일 뒤인 2026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개최된 ‘2026 전국 대학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도 입상 릴레이는 이어졌다.
▲ 남자 아마추어 개인전 : 김시현(1학년) 학생이 3위에 올랐다.
앞선 회장배 대회 단체전 3위에 힘을 보탠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시상대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입상이라는 훌륭한 기록을 남겼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체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환경이었음에도, 평소 스포츠과학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훈련과 실전 감각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특히 트랙맨 데이터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골프 역학 교육과 스윙 최적화 훈련이 학생들의 실전 위기관리 능력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진은 "무더운 날씨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훌륭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과과정과 선진화된 훈련 장비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성공적으로 여름 대회를 마무리한 우리 학생들은 충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다음 목표를 향한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