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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SK하이닉스 ‘맞손’... 취업연계 대학원 석박사 학위과정 신설

관리자 2022-09-15 조회 3657


우리 대학이 SK하이닉스와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우리 대학은 15일 SK하이닉스와 ‘중앙대-SK하이닉스 대학원 석박사 학위과정 협약’을 201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화상회의 방식을 통해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기반으로 우리 대학은 대학원에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한다. 2023년 1학기부터 석·박사 과정 신입생, 박사과정 재학생 등 총 15명을 매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 후 SK하이닉스로의 취업이 보장된다. SK하이닉스는 학위과정 운영비를 지원하는 데 더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대학원 학비 전액과 역량 개발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우리 대학은 SK하이닉스의 지원을 받아 창의ICT공과대학 내에 ‘SK하이닉스-중앙대 반도체협력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산학장학생의 선발과 육성 전반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전문인력을 길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양 기관의 의견이 일치해 체결된 것이다. 최근 기업들은 반도체 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투자를 확대해 나아가는 추세다. 


우리 대학은 이날 협약을 통해 연구역량을 함께 갖춘 현장 밀착형 반도체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CIS(CMOS Image Sensor)를 시작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SK하이닉스와 적극 협력한다. 


우리 대학은 앞서 시스템 반도체 관련 여러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부의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재들을 길러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상태다. 이번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은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규 총장과 백준기 교학부총장, 김이경 대학원장, 백광현 창의ICT공과대학장, 권혁인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SK하이닉스 측 참석자는 HR을 총괄하는 신상규 기업문화 담당 부사장, 김형환 기업문화 Tech Talent 담당 부사장, 김상호 기업문화 SKHU 담당 부사장이다. 


신상규 부사장은 “대학을 졸업한 이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력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산업계와 학계가 힙을 합쳐야만 이러한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다. 이번 중앙대와의 협약에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체 반도체 생태계는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오늘의 협약은 중앙대학교가 보유한 시스템 반도체 인력 양성 역량에 날개를 다는 것과 같은 기회”라며 “앞으로 진행될 맞춤형 산학 장학생 선발과 협력센터 운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인 SK하이닉스와 중앙대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중앙사랑 30기 김규리(체육교육과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