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존엄과 가치와 행복’팀(11기 박찬원, 성동윤, 장온유)이 지난 2월 7일 헌법재판연구원,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가 주관하고, 헌법재판소가 후원한 제6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으로 구성된 49개의 팀(3인 1팀)이 참가하여, 이 중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변론 능력을 겨뤘다.

우리 법학전문대학원은 제1회와 제5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