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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캠퍼스, '고민 들어보세' 토크콘서트 성료

관리자 2025-05-29 조회 694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학교 최고 책임자들이 직접 응답하며 소통의 장 마련


 

다빈치캠퍼스에서는 529, 재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고민 들어보세'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생생활상담센터(다빈치)와 학생지원팀(다빈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형환 다빈치캠퍼스부총장, 조용찬 교학처장, 장우근 총무처(다빈치)장, 이재문 학생생활상담센터(다빈치)장 등이 참석해 재학생들의 궁금증과 건의사항에 귀기울이고 솔직한 답변을 전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가장 큰 목적은 재학생들과 학교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학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학업, 진로, 생활 등 캠퍼스 생활 전반에 걸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고, 학교의 주요 책임자들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행사를 주관한 학생생활상담센터(다빈치)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에 학교에 전달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나눌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가 학생들 곁에 항상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민 들어보세' 토크 콘서트를 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 향상과 우리 대학에 대한 신뢰 구축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여쭤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학교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다는 느낌을 받아 더 학교를 신뢰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환 부총장은 토크 콘서트가 끝난 후,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직접 준비한 책을 한 권씩 나눠주며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책 선물에 놀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깜짝 책 선물은 단순히 물질적인 나눔을 넘어,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용기를 북돋아 주려는 진심 어린 마음이 전달된 것이다. 재학생들은 이형환 부총장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문 학생생활상담센터(다빈치)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성공적인 학업 생활을 영위하며 만족도 높은 캠퍼스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학교의 꾸준한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