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센터 UBS 보도부가 ‘제16회 시사IN 대학기자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그곳엔 고려인이 산다>는 다빈치캠퍼스와 도로 하나를 두고 분리된 고려인 집성촌의 청소년 한국어 교육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영상의 짜임새와 공동체적 의식, 기성언론과 차별화한 관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사IN>은 대학 내 언론인을 격려하고 바람직한 대학 언론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대학기자상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제16회 시사 IN 대학기자상은 2023년 12월부터 약 1년간 게재된 대학 언론인들의 보도물이 응모 대상이었으며, 취재보도 부문 82편, 뉴커런츠 부문 7편, 방송·영상 부문 20편, 사진·그래픽 부문 10편, 특별상 부문 4편으로 총 123편이 출품됐다.
심사는 〈시사IN〉 편집국 구성원, 팀장급 기자, 〈시사IN〉 편집국장과 언론계·학계 전문가 4인이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상 1편, 취재보도 부문상 2편, 방송·영상 부문상과 특별상 각각 1편씩 총 5편이 뽑혔다.
UBS 보도부는 지난 ‘제13회 시사IN 대학기자상’에서도 방송·영상 부문상을 받은 바 있다.
수상작은 UBS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ImbLL8373Xw&ntb=1&msockid=417e2ad83a1711f08cd3c1ffe3d343a0)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