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17일, 부산 광안대교 앞 일식당에서 우리 대학 토목공학과 총동문회(이하 중토회) 부산지부 모임이 개최되었다.
이번 자리는 37대 회장으로 추대된 설영만(86, 現 ㈜대한 대표이사) 동문이 참석해 동문 간의 결속과 미래지향적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토목공학과 동문회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후배 양성 및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학업과 대내외 활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졸업생 선배들이 직접 후배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진로 지도와 실질적 조언을 나누고 세대 간 지식과 경험의 교류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