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ICT공과대학(학장 백광현)은 2025학년도 신입생 321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대학 생활 정착과 전공 탐색을 돕기 위한 소규모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 ‘ICTogether’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화)부터 9일(수)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간담회는 백광현 학장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임성준 전자전기공학부 학부장, 손형빈 융합공학부 학부장을 비롯한 소속 교수진이 참여하며, 각 회차당 11~15명의 신입생과 교수진이 소규모로 만나 소통한다.
첫째 날에는 융합공학부 손형빈 학부장과 유승민, 하돈형 교수가 함께 신입생 28명과 두 차례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2일 차에는 손형빈 학부장이 학생들과 학업 이수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비롯해 향후 진로 계획,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에 대해 멘토 교수진과 심도 있는 상담을 나눌 예정이다.

백광현 학장은 “ICTogether를 통해 신입생들이 전공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어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교수진 및 동기들과 원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입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할 사항들은 적극 반영하고, 대학 본부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교수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의ICT공과대학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자전기공학부 241명, 융합공학부 80명을 포함한 총 321명의 신입생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백광현 학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을 비롯해 권혁인 교수, 노종석 교수, 심용 교수, 이민혁 교수, 임성준 교수, 정진곤 교수(이상 전자전기공학부), 손형빈 교수, 유승민 교수, 하돈형 교수(이상 융합공학부)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