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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캠퍼스 힐링콘서트 개최... 10월 7일 제1음악관 1층 리사이틀홀, 6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관리자 2024-09-30 조회 1626


다빈치캠퍼스 교학처 학생생활상담센터가 마련한 힐링콘서트가 10월 7일 오후 4시부터 605관(제1음악관) 1층 리사이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다빈치캠 구성원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뛰어난 연주자의 공연을 학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에는 현재 비엔나국립음대, 런던 예후디 메뉴인 학교, 왕립 북부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 전공 교수를 맡고 있으며, 스페인 고등 음악학교의 객원 교수로도 재직 중인 세바스티안 뮬러(Sebastian Müller) 연주자가 오른다. 피아노 전공에서 선발된 23학번 김충만 학생이 반주를 맡아 공연을 도울 예정이다. 


세바스티안 뮬러는 카네기 홀을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한 이력이 있는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리튼 신포니아, 옥스퍼드 필하모닉, 요크셔 심포니, 아순시온 국립 오케스트라, 리즈 심포니, 독일 국립 현악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고, 독일 국립 현악 오케스트라 등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연주자와 솔리스트로도 활동했다. 


힐링콘서트 참석을 원하는 경우 레인보우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 가운데 힐링콘서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공연 하루 전날인 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재문 학생생활상담센터(다빈치) 센터장은 “유난히 무덥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요즘 다빈치캠 구성원들이 공연을 통해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선선한 가을을 힘껏 만끽하며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