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CAU News
글자 확대축소 영역

최원철 뉴욕-뉴저지 동문회장, 뉴욕 한인회 신임 이사장 선출

관리자 2024-05-28 조회 1037


최원철 뉴욕·뉴저지 동문회장이 뉴욕 한인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뉴욕 한인회가 최근 2025년 회계연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맨해튼 뉴욕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뉴욕 한인회는 최원철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우리 대학 뉴욕·뉴저지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최원철 신임 이사장은 우리 대학 경영학과 76학번 동문이다. 뉴욕 각지에서 활약하는 우리 대학 동문들을 하나로 규합해 모교의 발전에 힘을 실어주는 데 매진하고 있으며,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도 수행하는 중이다. 


최원철 동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한 뉴욕 한인회는 1960년 창립된 한인 단체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기구 중 하나로 50만명에 달하는 한인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위상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이사들이 직접 선출하는 초대 이사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집행부가 진행하는 일들에 적극 협력하는 것은 물론 이사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겠다. 이사들 간의 단합과 협력 도모, 인적 네트워크 강화,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