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근(체육교육 78), 임성기(약학 58), 정종헌(축산 71) 동문

'2009 한국의 100대 CEO'에 선정 

       <오형근(체육교육 78) 동문>                   <임성기(약학 58) 동문>                       <정종헌(축산 71)동문>             

  중앙대 출신 CEO 3명이 매일경제신문사'2009 한국의 100대 CEO'에 선정되었다.

  대한제강 오형근 사장(체육교육학과 78학번)과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약학과 58학번), 그리고 매일유업 정종헌 사장(축산학과 71학번)이 그 주인공이다.

  오형근 동문은'통합과 혁신'이라는 가치를 선포하고 2010년 까지 철강산업에 유례없는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임성기 동문은 제약업계 경쟁사들이 외국 브랜드의 신약을 단순히 들여와 파는 데에만 급급할 때 묵묵히 신약개발의 한길을 걸어 지난해에는 연매출 5,600억원을 달성하여 동종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업적을 인정받았다.

  정종헌 동문은 사장 취임이후 " 영유아들이 먹는 음식의 원료는 그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업계최조로 HACCP(식품위해요서중점관리기준)지정을 받는 등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기업경영의 원칙에 반영한 점을 높이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