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양 접경의 전이와 전유’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단장 손준식)이 환동해미래연구원과 공동으로 15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주제는 ‘동서양 접경의 전이와 전유’다. 

이번 접경인문학연구단의 국제학술대회는 총 3개 패널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국의 변경에서 ▲동북아 접경사 ▲접경의 다양성 등 여러 주제를 놓고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 근현대 접경의 변화를 규명하고 논하는 토론과 공유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우치나 타이완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 연구원, 상게이 라첸파 자와할랄 네루대 교수, 서상문 환동해미래연구원장 등 우리나라를 비롯해 타이완, 인도 연구자들이 참가한다.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서양 접경의 전이와 이유' 국제학술대회 상세내용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