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준호 주임 손영현 주임
우리 대학 직원들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로부터 표창을 받으며 우수한 행정업무 역량과 성과를 입증했다.
입학처 입학정책팀 장준호 주임은 최근 ‘2022학년도 수능 및 대입 유공자’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장 주임은 대입전형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입전형을 공정히 운영하는 데 기여했으며, 코로나19 관련 별도 고사장을 운영함으로써 학생선발과 수험생 응시기회 제공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장 주임을 비롯한 입학처 관계자, 유관 부서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우리 대학은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22.24대 1을 기록했으며, 7만 1873명이 지원한 ‘전국 최다 지원자 보유’ 대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정시모집에서도 수능전형이 11.98대 1을 기록하는 등 1만 7827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란 타이틀을 이어 나갔다.
장준호 주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헌신하며 함께 고생 중인 입학처 팀원들, 그리고 여러 부서 선생님들을 대신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처 평가팀의 손영현 주임도 ‘2021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유공자’로 선정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손 주임은 지난해 실시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자체진단평가 보고서 작성과 인증평가 준비·수행에 충실히 참여해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손 주임을 비롯한 평가팀, 유관 부서가 철저히 준비한 결과 지난해 우리 대학은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다빈치 러닝 수업모델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 주임은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자체진단평가위원회와 평가팀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보고서 작성과 현지방문평가 대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부서별 담당자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포함한 대학평가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우리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