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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엠, ㈜도명E&C 권석현 대표 발전기금 전달식 열려

관리자 2022-01-06 조회 2804


권석현 ㈜디엠씨엠, ㈜도명E&C 대표가 우리 대학의 발전과 중앙대 광명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1월 5일(수) 서울 캠퍼스 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은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권석현 대표를 비롯해 박상규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이철희 광명병원장, 미디어센터 초대 센터장을 했던 한중근 교수가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및 예우품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권석현 동문은 토목공학과 85학번으로 중앙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을 모두 마쳤으며, 건설대학원 글로벌 건설 CEO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모교에서 패스한 중앙인으로 2004년에 ㈜디엠씨엠, ㈜도명E&C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디엠씨엠, ㈜도명E&C는 지금의 국토교통부인 건설교통부와 국토해양부 등 정부 기관의 R&D 용역 수행업체로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한 잠재력 있는 기업이며 대한민국 건설대상을 포함하여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강소기업 명단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보인다.


  


권석현 동문은 “모교인 중앙대학교가 자랑스러워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했다.


이에 박상규 총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에 옮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기부하신 금액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석현 동문은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이 매우 커 지난 1993년 공과대학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17번에 걸쳐 총 8700만 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취재

중앙사랑 29기 황승환 (사회복지학부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