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지원, 길나령, 김은라, 정하은 재학생팀
다빈치인재개발센터(센터장: 김태성)와 안성시청, 한경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안성시 행정인턴십>이 24일(금) 10~12시 안성캠퍼스 본관 5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정인턴십에는 우리 대학 7팀, 한경대 1팀 총 8개 재학생팀이 참가하였으며, <노인 복지시설 내의 재난 안전 예방 및 대피를 위한 방안 제안>을 발표한 우리 대학 오지원, 길나령, 김은라, 정하은 재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성시 행정인턴십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우리 대학과 한경대 학생들, 안성시 각 부서 담당자가 조별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안성시 관할사업 중 발전 가능성이 큰 부분을 연구, 기획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제도의 보완점을 도출하거나 새로운 개선안을 제시하여 마지막 주에 결과물을 발표한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력, 기획력, 소통능력, 문서작성능력, 통계분석능력 등의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연구하여 제시한 기획안들은 매년 안성시 시행 정책에 실제로 반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회의 및 특강을 진행됐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학점(2학점) 및 경력을 인정하며, 최우수(1팀), 우수(2팀), 장려(5팀)상을 수상한 팀에게 안성시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한다.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 차원에서 안성시 및 관내대학들과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수상결과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5팀)
구분 |
연구주제 |
팀원 |
소속 |
최우수 |
노인 복지시설 내의 재난 안전 예방 및 대피를 위한 방안 제안 |
오지원, 길나령, 김은라, 정하은 |
중앙대 |
우수 |
청정안성시를 위한 거리문화 사업 제안 |
서혜능, 서아현, 윤재현 |
중앙대 |
우수 |
안성시 특산물(배, 포도)을 이용한 하드셀처 제조 및 판매방안 |
이은희, 이가연, 이수진 |
중앙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