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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원 주관, 2018년 창의인문독서특강[4차] 공병호 작가 초청 강연

관리자 2018-11-16 조회 1356

지난 11월 14일(수) 오후 6시, 303관(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4차 창의인문독서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연에 앞서 학술정보원 임동규 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임동규 팀장은 “오늘 좋은 강의를 위해 중앙대학교를 찾아 주신 공병호 작가님,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위해 찾아온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며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많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대학 내의 각종 행사나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권장하였다.

 

4차 창의인문독서특강은 「공병호의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등을 저술하고 ‘공병호 경영연구소’라는 개인 연구소를 설립한 공병호 작가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공병호 작가는 ‘경제인문학: 경제 흐름을 읽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공병호 작가는 경제와 관련된 여러 질문을 직접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기업 사례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강의에 대한 흥미 또한 유발하였다. 경제 흐름을 읽는 능력에 대해서도 방어적 방법들, 공세적 방법들로 나누어 설명하며 자세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병호 작가는 “인생을 성취의 총합이 아닌 경험의 총합으로 바라볼 때, 취업이나 인생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 3가지 우선순위의 목표를 세우고, 꼭 1순위부터 시작하고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강연 중간에 학생들의 인생에 대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학술정보원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2018년 3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창의인문독서특강>을 진행하였으며, 특강마다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취재: 중앙사랑 26기 윤우주 (유럽문화학부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