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학술대회에 참가한 대한재난간호학회 이사진과 함께

우리 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간호학과 이옥철교수가 2018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독일의 브레멘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재해간호학회(World Society of Disaster Nursing) 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4년이다.

-이사회 후 기념촬영 -

- Dr. Aiko Yamamoto 전 회장과 함께 -

WSDN은 2008년 1월 22일 일본 고베에서 창립되어, 현재 12개국의 간호협회를 비롯한 46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http://wsdn2008.com/index.html).

이옥철교수는 WSDN 창립멤버로서, 1999년 그의 저서를 통해 국내 간호분야에 ‘재난간호’ 개념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국내에서는 2010년 「대한재난간호학회」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5년 국민안전처가 발주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를 개발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2018년 국무조정실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한편, 2020년 제6차 국제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