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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처, 스웨덴 샬머스공대 교환학생 및 학위과정 설명회 개최

관리자 2017-06-02 조회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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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처는 62일 중앙도서관 글로벌라운지에서 주한 스웨덴 대사관 및 샬머스공대와 함께 샬머스 공대 교환학생 및 학위과정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샬머스공대는 중앙대학교와 작년부터 교류관계를 가진 신규 협정교이자 QS 랭킹 139위에 랭크된 세계의 명문대로, 잘 짜여진 공과대학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다.

Creativity 에 대한 특강(Jan Wickenberg, Professor of Technology management and Economics Innova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전후로 이어진 학교소개에서는 샬머스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학금 혜택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설명을 주도한 Abhilash Ram 샬머스 국제처 담당자는 스웨덴은 한국만큼이나 Innovative 하고 환경이 Clean 한 국가라며, 한국교육시스템에서 잘 교육된 인재들이 스웨덴의 평등한 토론식 수업과 모두가 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경험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첨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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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지난 16학년도 가을학기 샬머스공대에 교화학생으로 파견되어 한 학기동안 수학하고 돌아온 김주현 학생(창의ICT공과대학) 이 직접 준비한 생활 수기로 설명회가 마무리되었다. 김주현 학생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석사과정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만큼 부담도 컸지만 14개국을 여행하면서도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며 샬머스 공대를 추천하였다.

 

행사를 담당한 국제처 유럽지역담당자는 최초 교류시작 이후 샬머스공대에서 중앙대로 5(2017-2학기 예정자 포함), 중앙대에서 샬머스공대로는 단 1명만이 교환학생으로 파견 되었다.라며, 샬머스공대는 세계 명문대로 영어수업은 석사과정에서만 열리므로 파견시점에서 6학기를 이수한 상태여야 하며, 석사과정 수업을 듣는 조건으로 파견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토플 80점 이상 이라는 녹록치 않은 어학조건도 그렇고 전자전기공학 및 컴퓨터공학 전공자만 파견이 가능한 제한조건이 있어 파견자가 한 명밖에 없지 않았나 싶다.” 고 밝히며, 해당 전공 학생들이 주저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