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원(원장 이재응 기계공학부 교수)은 연구자들의 국제학술지 논문 출판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논문 등재를 위해 5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302관 503호)에서 ‘대학원생을 위한 국제학술지 논문 투고 전략 세미나-Simple Guide to Writing a Journal Article’을 개최하였다.
[학술정보원 이재응 원장이 세미나 시작 전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는 세계적인 학술도서 및 저널 출판사 SAGE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인 Rosalia da Garcia이며, SAGE를 포함하여 McGraw Hill, Pearson, Wiley, Elsevier 등 세계 유수 출판사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와 논문 투고를 위한 유용한 tip을 공개하였다. 특히 연구자로서 연구에 임하는 자세와 연구자들이 참고해야 할 온라인 사이트를 다수 소개하는 등 기존의 세미나와는 차별되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연휴를 포함한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날 세미나에는 역대 세미나 중 가장 많은 126명의 대학원생 및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연구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학원생을 위한 국제학술지 논문 투고 전략 세미나-Simple Guide to Writing a Journal Article’에서 강연자 Rosalia da Garcia가 참석자들에게 논문 투고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학술정보원 주제정보서비스팀은 이와 같은 국제학술지 투고 세미나를 최소 연 1회 이상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14학년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학술행사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