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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용계가 주목하는 젊은 안무가 이태상(무용 93)동문

관리자 2009-03-08 조회 2934

 

한국 무용계가 주목하는 젊은 안무가 이태상(무용 93)동문

 

 

  

    2008 서울문화재단 젊은 예술가 지원사업 ‘나트’ 선정 작품인 이태상 댄스프로젝트 ‘코뿔소’가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코뿔소’는 인간의 부조리한 일면을 표현하는 철학적인 작품이며, 외젠느

 이오네스코의 소설‘코뿔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 되었다.

  

    이동문은 중앙대학교 무용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아무용콩쿠르 은상, 신인무용콩쿠르에

 차석을 비롯해, 전국대학 무용콩쿠르 안무상, 은상과 대상을 휩쓸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국제 댄스페스티벌에서도 뛰어난 표현력으로 각종 언론을 통해 국제무대에 알려졌으며, 2005년 프랑스 ''르와요몽'' 재단이 주최하는 ''세계 젊은 안무가 워크숍'' 참가자로 선발되었다. 뉴욕에서 가장 큰 예술 행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국제 덤보 아트페스티벌''에서 역량을 과시하는등 국제무대에서 또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공연''에서 최우수 안무가로 선정, 한국 문화 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

 해외 연수자로 선정, 2006년 ''문화관광부''가 실시하는 공연예술작품 해외진출 무용가로 선정, 2007년 

 아시아 유럽 댄스포럼ASEP 무용가선정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